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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기25

1만권 독서법, 인나미 아쓰시 제목: 1만권 독서법부제: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저자: 인나미 아쓰시옮김: 장은주출판: 위즈덤하우스발매: 2017. 1. 19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음악을 듣듯 편안하게 책을 읽어내는 플로우 리딩 기법.일반적인 속독과는 달리 필요한 부분을 골라내어 읽어내야 한다.매일 정해신 시간에 취향의 폭을 넓혀 다독을 하게 된다면 짜릿한 세상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장을 넘긴 소감은? 일본인답게 겸손하며 독자들을 배려하며 쓴 티가 나서 편안하게 읽었다.지금까지 읽어왔던 정독, 속독, 퀀텀독? 과는 달리 정말로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게 책을 읽어낼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고 생각한다.정해진 시간에, 흥미가 있는 책부터, 1%만 기억해도 된다는 마음으로, 그러나 운명의 한 줄로 이어지는 서평.. 2024. 8. 2.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김병완 제목: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개정판)부제: 하루 30분 3주면 된다!저자: 김병완옮김: 출판: 청림출판발매: 2022. 10. 19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독서는 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뇌로 하는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15가지 퀀텀 리딩 스킬을 이용하여 입문부터 천재코스까지 단계별로 독서법을 제공한다.   마지막 장을 넘긴 소감은? 1만 권 이상의 독서량을 지닌 작가들이 써낸 독서법과는 사뭇 다르다.자신감이 넘처 흐른다.호쾌하게 막힘없이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방법까지 설명을 하는데 흡입력이 있다. 안구의 근육보다는 뇌근육을 키워야 한다는 말에 공감을 하며, 신기한 리딩 스킬 (책의 각도를 바꾸며 읽어야 한다는 것과 같은...)을 선보인다. 개인적으로는 글쓴이는 작가보다는 사업가가 어울린다는.. 2024. 8. 2.
3. 특수 대학원 입학하기 특수 대학원의 입학은 아래의 순서로 진행이 된다.  선발 시 성적 반영 비율은 학부 50%, 구술 면접 50%이다. ‘대학교 성적이 여기서도 영향을 끼치다니… 공부를 좀 더 해서 성적이나 좋게 받아놓을걸…’이라는 후회와 함께 서류를 제출했다. 서류 목록은 다음과 같고 아마 특수 대학원의 제출 서류들은 대부분의 대학원들이 비슷할 것 같다.  - 입학원서 1부 - 증명사진 1매 - 대학 졸업(예정) 증명서 1부 - 대학 성적 증명서 1부 - 대학원 졸업(예정) 증명서 1부 - 주민등록등본 1부 - 경력 및 재직증명서 1부 - 제출서류 목록 1부 뭐라도 정보를 캐고 위안도 좀 받을 겸 해서 거래처 형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제가 대학 시절 때 성적이 좋지 않은데 괜찮을까요?”“응, 괜찮아.”“면접 고사는 뭔가.. 2024. 8. 2.
당신도 지금보다 10배 빨리 책을 읽는다, 쓰노다 가즈마사 제목: 당신도 지금보다 10배 빨리 책을 읽는다부제: 속독 챔피언이 알려주는 10분 독서법저자: 쓰노다 가즈마사옮김: 이해수출판: 좋은날들발매: 2019. 5. 15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책을 천천히 읽거나, 빠르게 읽거나 책의 내용을 전부 기억 못 하는 것은 동일하다.단어를 하나씩 읽으며 이해하려 노력하지 말고 덩어리째로 '보며 이해'하여 최대한 빠르게 읽어내어도 책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다. 빠른 시선 이동, 시야 확대, 인식력을 높인다면 당신도 속독이 가능하다.    마지막 장을 넘긴 소감은?  많은 책을 읽어야 하는 상황에서 빠르게 읽는 방법이 필요하여 속독에 관한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속독에 필요한 기술 및 매일 10분이라도 꾸준히 읽는 습관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흥미로웠고, 속독의 기술을 익히.. 2024. 8. 1.
부자들의 독서법, 송숙희 제목: 부자의 독서법부제: 저자: 송숙희옮김: 출판: 토트발매: 2022. 5. 25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가짜 책 읽기가 아닌 진짜 책 읽기를 시작해야 한다. 다독, 속독보다는 정독을 해야 하고, 단순이 책을 읽는 행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웃풋 (소감 쓰기, 지인에서 설명하기, 요약하기 등)이 나와야 진짜 책 읽기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부자들의 독서법이다.    마지막 장을 넘긴 소감은?  어떻게 책을 읽어야 효과적 인가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준 책이 아닐까 싶다.나 역시 책을 읽고 그냥 덮어버리기가 일쑤여서 책의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어떤 것을 느꼈는지에 대해 정리가 안된 채로 다음 책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했기에 정독 보다는 다독을 선호했다. (사실 다독이 책을 읽기가 더 수월하다) 그러.. 2024. 8. 1.
2. 대학원 입학 전 직장인이 고려해야 할 사항들 막상 대학원에 입학 신청을 하려 하니,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너무 성급하게 결정을 한 것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직장인이 대학원을 다니기 위해서는 아래의 상황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1. 퇴근 시간일반적인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은 보통 6시 즈음에 업무 시간이 종료된다. 그러나 칼 퇴근이 보장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일이 없더라도 30분 정도는 눈치 게임을 하며 늦게 퇴근하거나, 야근이 있을 수도, 회식이 있을 수도, 상사에게 붙잡혀 원치 않은 고심 상담까지……사실 이건 마음가짐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핑계 없는 무덤이 어디 있겠는가?“할 수 있다!”라는 각오로 넘어가자.  2. 등록금나 같은 직장인들이 금전적인 여유가 있을 리가 만무하다.동네 친구와 술 한잔을 마셔도 누가 낼 것인가에..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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